매트 리발레 밉스 6가지 특징 실착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자전거 헬멧 매트 리발레 밉스 6가지 특징 실착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이 제품의 수입사는 오디바이크 입니다.
위 수입사를 클릭하시면 다른 메트 헬멧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제품의 권장소비자가격은 250000원 이고요.
요즘 자전거 헬멧 가격 추이를 보면 중상급의 가격대라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올해 비싼 헬멧은 50만원이 넘는 것들도 심상치 않게 나오기 때문입니다.

1. 멧 리발레 외관 살펴보기

오늘의 주인공 메트 리발레의 모습입니다.
공식적인 색상 명칭은 ‘앱솔루트화이트리미티드에디션’ 이라고 합니다.
겉에 부분이 화이트인 제품은 많은데요.
속안(EPS) 부분까지 화이트인경우는 생각보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생산하였을 때 생각보다 오염이 잘 되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잘 아냐고요?
자전거쪽에 오래 있어봤더니…만들어 봤거든요.
정말 화가 날 정도로 깔끔하게 나오는 법이 없습니다.
제조사와 엄청 싸우게 됩니다. ㅠ

2. 이중 안전시스템 밉스 Mips

이 헬멧의 왼쪽 뒤에는 Mips라는 글씨가 써진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밉스기술이 적용된 헬멧이라는 설명인데요.
자전거 라이더의 안전에 도움을 주는 기술입니다.
먼저 아래의 동영상을 봐 보시기 바랍니다.

헬멧 안쪽에 얇은 판이 있고,헬멧과 판이 고무로 연결되어있습니다.
멧 리벨레는 밉스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영상처럼 얇은 막이 움직입니다.
이는 사고로 인해 외력이 작용하였을 경우 미끌어지며 충격을 분산해주는 방식입니다.

안전기술이 하나보다는 둘이 더 낫겠죠?
약간의 문제는 가격이 올라간다는 것과
내부에 판이 들어가기 때문에 헬멧이 조금 작게 느껴지고 조금 떠 있는 느낌이 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는 사람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이렇다 라고 하긴 그렇고요.
직접 써보시고 느껴보시기 추천 드립니다.

3. 멧 리발레 밉스 턱끈 설명

턱끈의 재질은 자동차의 안전벨트처럼 튼튼하고 부드러운 재질입니다.
위의 이미지는 헬멧의 앞뒤 쏠림을 조절해주는 버클의 모습입니다.

이 이미지는 버클의 모습입니다.
딱히 특별한 것은 없는 일반적인 버클입니다.

이 헬멧은 아쉽게도? 턱끈이 교체가 불가능합니다.
일체형이기 때문에 턱끈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헬멧을 교체 하셔야 합니다.

4. 땀을 흡수하고 착용감을 올려주는 패드

내부 패드의 모습입니다.
땀을 흡수하고 헬멧의 착용감을 결정하는 요소입니다.
패드는 밉스에 벨크로가 붙어있고 붙였다 떼었다 가능하므로
시즌 오프을 할 경우 떼서 손으로 살짝 주물러서 오염을 제거 후 다시 붙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5. 기타 기능들

뒷판에 라이트를 키고 찍은 모습입니다.
리플렉터 처리가 되어 있어 저녁에 자동차가 뒤에서 라이트를 키고 올 경우 시안성이 올라가서 안전에 도움이 됩니다.

머리의 뒤를 받쳐주는 패드의 모습입니다.
고무재질이고 딱딱하지 않은 탄성있는 재질 입니다.
두꺼운 편이 아닙니다.

사이즈 조절을 해주는 버클의 모습입니다.

소리를 들어보시면 내부 톱니바퀴의 소리가 작아서 세밀하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6. 리얼 실착 리뷰 모습

마지막 실 착용모습입니다.
보통 헬멧 미디움을 쓰는데요. 딱 맞게 맞습니다.

매트 리발레 밉스 6가지 특징 실착 리뷰는 여기까지 입니다.
실 제품은 40192 마포점에서 착용 후 구매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