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겨울의류 추천 2025 그립그랩 니워머 리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0월달이 되면 20도 이하로 갑자기 떨어지는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급 겨울의류가 나가기 시작하는데요.
옷을 사기는 조금 애매할 때 워머류를 사시는 분이 많습니다.
사실 2025를 넣긴 했지만 매년 똑같은 제품이기 때문에 년식을 이야기 하기가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립그랩 니워머 리뷰(포장)
짜잔~오늘의 주인공 그립그랩 니워머 입니다.
뒷면은 글씨는 써 있지만 읽어보는 사람은 포장 디자이너가 검수 때 말고는 읽어본 사람은 없을까 하고 생각되는 내용입니다.
저도 처음에 니 워머 클래식 빼고 읽어보진 않았습니다.
포장 상단에 제품의 사이즈와 다른 사이즈의 수치가 나와있습니다.
S 43-50
M 50-58
L 58-67
이는 허벅지 사이즈 이고요
제 경험 상 일반적으로 아시안사이즈 기준 한 사이즈 줄여서 입으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예시 자전거 의류
M착용자>>S사이즈
L착용자>>M사이즈
XL착용자>>L사이즈
원단의 특성 상 늘어나는 것이 있어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그립그랩 니워머 리뷰(실물)
제품을 꺼내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무릎만 가리는 용 이기 때문에 크지 않습니다.
혹시나 온라인 구매하셨는데, 반품을 해야하시는 분이 있으면 이와 똑같이 3단으로 접어서 반품하시면 판매자가 음~이쁘게 보내주셨네? 바로 반품 완료! 를 진행한답니다.
제품을 다 펼쳐봐도 대략 30~35cm밖에 안됩니다.
아래쪽 밴드의 모습입니다.
원단을 안쪽으로 접고 안쪽에 밴드를 박음질 하여 고정하였습니다.
밴드 중간에 실리콘 처리가 되어있어 말려 올라감을 방지하여 줍니다.
다리가 움직이면서 이부분이 팽창과 수축을 반복하는데요.
살이 약하신 분은 이 부위 때문에 빨갛게 변하곤 합니다. 이걸 보고 실리콘 알레르기로 헷갈리는 분이 있는데요.
저 같은 경우 환절기 건조해서 바세린을 로션과 섞어서 바르면 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상단 밴드의 모습입니다.
밴드를 재봉으로 연결하였고요.
여기 역시 실리콘 처리를 하여 내려감을 방지하였습니다.
위에 두 사진을 보면 안쪽에 기모가 있는걸 알 수 있는데요.
원단이 춘추라고 하기엔 약간 도톰한 기모입니다.
방풍은 거의 안되고요.
(그렇다고 망사처럼 바람이 솔솔 통하지는 않습니다.)
보온의 역할이 주 기능입니다.
착용하면 바깥쪽 하단에 리플렉트 로고 인쇄가 되어있어 어두울 때 약한 빛 으로도 시간성이 좋게 반사가 되어 안전에 도움을 줍니다.
그립그랩 니워머 착용법
착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볼텐데요.
착용법은 3 가지가 있습니다.
1. 반바지 위에 입어서 7부로 만들어 입는 방법
2. 반바지 위에 입고 7부로 만든다음 패드가 없는 방풍 혹은 보온 긴바지를 입고 여차하면 벗는 방법
3. 방풍 혹은 보온 바지를 입어도 추워서 안에 니워머를 입어서 2중 보온을 하는 방법(긴 바지 위에는 안 입습니다. 보기가 안 좋아요.)
그립그랩 니워머 세탁방법
니워머는 스포츠 원단으로 외부 자극에 취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래서 망에 넣어서 울코스(속옷)세탁 혹은 손 세탁을 권장합니다.
무릎쪽에 리플렉터 재질의 로고 인쇄부분이 세탁기의 탈수 과정에 떨어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능한 손 세탁이 좋습니다.
그리고 직사광선이 들이치지 않는 서늘한 그늘에서 말려야 원단의 망가짐이 덜 합니다. 어느정도 쓰다보면 허옇게 올이 나가거나 축~늘어지는 경우 대부분 직사광선으로 인한 의류원단 조직 헤짐 입니다.
여기까지 겨울의류 추천 2025 그립그랩 니워머 리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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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방법
제품은 40192 마포점에 방문하시면 실물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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